어릴 쩍 동네에서 놀던 때
해가 다시 뜨면 하나둘 공터로 나와
삼삼오오 모여서 주위에 돌멩이, 나뭇가지 등을 가지고 와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놀이 방법을 정하고 편을 나누고 같이 웃기도 하고 싸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어두워지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지금 세상은 "Metaverse" 이름으로
거대한 놀이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사람들의 꿈이 모여 새로운 놀이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어두워지면 집에 가야 했지만 이 새로운 놀이터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습니다
"plustree" 모인 사람들이 그러던 세상도
거대한 놀이터의 일부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가 만든 놀이 방법과 도구를 가지고
우리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갑니다